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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평서노회 성문교회 현상오 장로 입니다
저는 그동안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과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을 섬기면서 딱 한 가지를 배웠습니다. 회원들의 친목과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에 주력할 뜻을 세운 것입니다. 전국장로회가 교단 내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모범적인 연합회라고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겠습니다. 회원들이 참여하고 싶은 연합회, 기쁨과 보람이 넘치는 연합회가 되어 회원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받는 자 보다 주는 자가 더 행복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를 돌봐 주시고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인데, 더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모든 열정과 힘을 다해 주만 섬기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몸과 마음은 물론 물질도 흘러가는 통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교단의 많은 기관과 속회는 우리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국장로회는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태의연한 생각과 사고에서 벗어나 오로지 선한 일만 도모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다시금 한없이 부족하기만 한 저를 이곳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전국에 계신 장로님들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섬기며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걸어온 길 >>
◈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역임
◈ 전국장로회연합회 부총무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역임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교사30인상
◈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역임
◈ 전국남전도회군복음화위원장
◈ 평서노회 증경장로부노회장
◈ 평서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증경회장
◈ 평서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 평서노회 장로회 증경회장
◈ 성문교회 시무장로
>> 학력 >>>
명지대학교 졸업
미국웨스턴 대학교 졸업
CONTENT
한없이 부족하기만 한 제가 증경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장로님들의 기도와 협력에 힘입어 제54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았던 증경회장님과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수석부회장에 출마하면서 무엇보다도 저 자신을 뒤돌아보고 겸손하게 일할 것을 다짐합니다.
1, 모범적 신앙생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한 장로로 세워주셨는데 빛과 소금의 역할은커녕 때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가리는 일을 하지 않았는지 뒤돌아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정직하고 겸손하게 공의만을 추구하는 전국장로회연합회가 되도록 저부터 회개하며 섬기겠습니다.
2, 총회 속회기관과 연합하여 선한 일을 도모하겠습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전국청장년면려회 실무임원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같은 목표를 지향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전도와 선교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소명입니다. 이를 실현하는데 최우선 목표로 삼고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3. 지역별, 노회별 장로회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안정감 있고, 규모 있게 장로회가 구성되어 있는 노회가 많습니다. 이들 노회장로회는 자체적으로도 충분히 주의 일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연약한 노회 장로회도 많습니다. 이들 노회를 살뜰히 살피며, 생기 있게 일하도록 전국장로회에서 적극 돕겠습니다. 함께 가는 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4, 친목을 통한 화목운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전국장로회의 목표 가운데 하나인 친목과 단결을 통해 화목운동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회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야 일도 속도감이 더합니다. 서로 화목한 가운데 전도와 구제도 실시하고, 해외선교도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초석을 놓겠습니다.
5, 부름받은 소명자로 섬기겠습니다.
높은 곳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자리를 찾아 배려하며 섬기겠습니다. 내 주변에 있는 장로님과 성도들을 먼저 생각하고 낮은 곳을 지향하며, 십자가만 바라보며 나가겠습니다. 농어촌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 등을 돌아보며, 그들과 함께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섬기겠습니다.
6, 전국장로회 위상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목회자와 관계를 돈독히 형성하되 장로회의 본연의 위상은 확고히 다지겠습니다. 부당하게 어려움을 당한 교회나 장로들이 있다면 외면하지 않고, 단합된 의지로 위상을 회복하겠습니다. 결코 불의에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청지기로서 최선을 다하며 몸과 물질의 헌신도 아끼지 않겠습니다.